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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바의 눈사람 친구

수수바의 눈사람 친구

Susuba's Snowman Friend

 

 

조용조용히 눈이 왔어요.

 

조용조용히 수수바의 눈사람 친구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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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그림 : 조미자 (MiJa cho)
  • Publication date : 2023.12.18
  • Size : 220 x 220 mm
  • 40 pages, Hardcover
  • ISBN : 979-11-981565-4-9 (77810)
  • Publisher : Finger
  • 책의정보

     

    마법 같은 겨울의 눈, 수수바의 특별한 눈사람 친구

     

    겨울밤, 눈이 내리기를 기다리며 수수바는 잠이 듭니다.

    그리고 그날 밤, 밤새 조용조용히 하얀 눈이 왔습니다. 눈사람 친구도 함께요.

    아침이 되자 눈사람 친구를 만난 수수바는 마냥 즐거운 마음입니다.

    동글동글한 발이 미끄러워 보여, 눈을 굴려 부츠도 만들어 주고,

    푸푸 코코와 함께 겨울놀이를 준비합니다.

    수수바에게 눈사람은 추운 겨울마다 만나는 특별한 친구입니다.

     

    함께하는 겨울놀이

     

    수수바와 눈사람 친구는 푸푸, 코코와 함께,

    작은 낚싯대를 들고 꽁꽁 얼어붙은 강으로 나가 낚시도 하고,

    눈썰매도 타고, 눈이 내린 아름다운 길도 산책합니다.

    뽀드득 뽀드득 눈 내린 길을 걸으며 발자국 그림도 그립니다.

    커다란 눈사람의 발자국과 작은 수수바와 푸푸 코코의 발자국이 뒤엉키고 섞여

    멋지고 커다란 그림이 되었습니다.

    하얀 눈이 내린 세상은 신비롭게 반짝거리고

    수수바와 친구들은 마치 장난감 마을에 온 듯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은 웅크린 몸을 밖으로 이끄는 새로운 놀이터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따뜻함과 그리움으로 가득 찬 우정

     

    겨울이 올 때마다 눈사람 친구를 기다리는 수수바의 마음속에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면 함께 할 수 없지만, 눈사람은 수수바에게 소중한 친구입니다.

     

    추운 겨울의 날씨는 눈사람 친구와 수수바의 마음속 온기를 더욱더 가깝게 느끼게 합니다.

    초록의 색을 잃어버린 강가의 풀들이 아름다운 기억의 풍경으로 남을 수 있는 건

    수수바와 눈사람 친구의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의 추억 때문이겠지요.

     

     

    추억을 선물해 준 친구, 그리운 누군가의 모습으로

     

    [수수바의 눈사람 친구] 그림책 안에는 겨울이라는 계절에 대한 반가움과

    추운 날 우리들을 밖으로 나가게 했던 놀이와 경험, 추억의 시간이 담겨있습니다.

     

    우리들의 지난 추억 속에도 겨울을 함께해 준 눈사람 친구가 있습니다.

    추운 줄도 모르고, 눈덩이를 굴려 만들어낸 눈사람 친구는

    때로는 아주 작게, 때로는 아주 크게 다가와

    우리를 상상을 하게 하고, 추억을 선물해 준 고마운 친구,

    또는 그리운 누군가의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 작가소개

    조미자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수수바의 여름 마당에서>,<슬픔에 빠진 나를 위해 똑똑똑>등이 있습니다.<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