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네가 자라면

네가 자라면

when your's older

 

2023 CBCA 어워드 호주 올해의 그림책

 

 

귀엽고 작은 동생아, 네가 빨리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함께 할 모험을 상상해 봐!

 

작고 귀여운 동생에서, 세상의 모험을 함께 떠날

진정한 형제의 모습으로, 동반의 친구로

 

             구매링크

 

First published by Allen & Unwin in 2022

Copyright © Text, Sofie Laguna 2022
Copyright © Illustrations, Judy Watson 2022
 

  • 글 : 소피 라구나 (SOFIE LAGUNA)
  • 그림 : 주디 왓슨 (JUDY WATSON)
  • 번역 : 황유진
  • Publication date : 2022.05.16
  • Size : 220 x 285 mm
  • 40 pages, Hardcover
  • ISBN : 979-11-977758-5-7 (77840)
  • Publisher : Finger
  • 책의정보

     “엄마는 네가 더 클 때까지 기다려야 한데.

    우린 언제쯤 같이 놀 수 있을까?”

     

    그림책의 첫 장을 넘기면 면지 가득 푸른 상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그 상상 속 세상에 귀여운 두 아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노랑, 빨강의 왕관을 쓴 아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작은방, 상상의 세계에서 막 나온듯한 모습으로 꾸민 귀여운 형과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입니다

    시무룩한 표정의 형은 동생과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하루 종일 우유만 먹고 잠만 자고 있네요.

    엄마는 동생이 더 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작은 동생은 언제쯤 자라서 함께 세상 속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을까요?

    형은 잠든 동생을 바라보며 상상합니다.

    그리고 이야기합니다

    “네가 자라면……”

     
  • 작가소개

    글/소피 라구나 (SOFIE LAGUNA)

    소피 라구나가 쓴 다양한 어린이, 성인 대상 책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퀸스랜드 프리미어 어워즈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호주 어린이 도서협회(CBCA) 명예 도서로 두 차례 선정된 바 있습니다. 소피는 일러스트레이터인 남편 마크 맥브라이드와 최근 <루이스 카마이클의 노래>라는 작품을 함께 했습니다. 두 사람은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습니다.

     

    그림/주디 왓슨 (JUDY WATSON)

    주디 왓슨은 디지털과 전통적인 방법을 활용해 색, 빛, 자연과의 관계를 탐험하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호주 총리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국제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이 선정한 화이트 레이븐스 목록에 올랐습니다. 또한, 호주 어린이 도서 협회 이브 파우날 상 최종 후보에도 오른 바 있습니다. 주디는 멜버른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 번역

    황유진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한 후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내 머릿속에는 음악이 살아요!』,『언니와 동생』,『딕 브루너』,『나에게는 곰이 있어요』등이 있다.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과 글쓰기 안내자로 활동 중이며, 쓴 책으로『어른의 그림책』, 『너는 나의 그림책』 이 있다

감사합니다!

bottom of page